이야기를 사랑하는 12~19세 청소년 창작자들의 공간, 스토리 스튜디오(Story Studio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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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대는 주관이 뚜렷해지고, 덕질이 시작되고, 취향이 시작되는 시기이지만, 나의 관심사와 취향, 나의 이야기, 나의 콘텐츠를 만들어가고 표현해 볼 수 있는 기회와 자원은 부족합니다. 특히 가정의 경제적, 사회적 자본에 따라 경험, 기회와 자원의 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있습니다.

'스토리 스튜디오 혜화랩' 은 이야기에 관심 많은 12~19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든지 자기 이야기, 자기 콘텐츠를 기획하고 표현할 수 있는 작업실입니다. 책, 영화, 웹툰, 애니메이션, 다큐멘터리 등 멀티 포맷의 콘텐츠를 접하며 이야기의 영감을 발견하기도 하고 재료바와 필름부스를 이용해 이야기를 쓰거나 만들고 찍고 발행할 수 있습니다. 이야기를 읽고 보고 듣고 만드는 일이 궁금한 12-19세라면 누구든지 스토리스튜디오에서 탐색과 창작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이야기 기반의 작업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습니다.

C Program은 서울 혜화에 위치한 스토리스튜디오를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. 이야기를 사랑하는 12~19세 창작자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작업을 시작하고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요소를 확인하고, 다양한 제 3의 어른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.

스토리스튜디오는 실험공간이기도 합니다. space T 사업과 긴밀하게 연결되어, 지역으로 확산되는 spaceT 공간 안에 작업의 경험과 콘텐츠를 제안하며 확산해 가고 있습니다.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iblHVVtnvsM&ab_channel=씨프로그램CProgram

스토리 스튜디오가 더 궁금하시다면, 아래 페이지를 참고 해주세요.

스토리스튜디오의 비하인드스토리 매거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