📌 민 생각
- 논의는 예전부터 있었으나 제도, 정책 관점에서는 시작하는 단계. 교원 자격 등 제도적으로 풀어야하는 요소가 꽤 많음
- 의외로 농어촌, 지방 뿐 아니라 전국의 교육청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‘미래 학교’로 불리는 모습
- 현재로서는 초, 중 통합이 많은 편
- 중, 고 통합의 사례는 국제고, 특성화고 등의 사례가 많은 편. 중학교 통합 사례도 있음.
- 크게 두 갈래로 나뉘지 않을지?
- 찐-농어촌, 오래된, 노련한, 낙후된 (예: 장흥 유치초중 (2002년)) → 공사 비용이 많이 들고 추후 운영비도 많은 지원이 필요할 것
- 전국구, 시범형(최초), 새로 지은, 최신식 (예: 충남 정산중학교) → 이미 인테리어가 잘되어 있는, 공사 비용이 적게 들고 운영비도 넉넉하여 지속가능성은 높을 것. 다만, 우리가 이런 모델을 선택한 이유에 잘 부합할지..?
통합운영학교
- 1998년에 8개교로 시작된 통합운영학교는 2023년 4월 1일 기준 총 133개교가 운영 중에 있으며, 전국 17개 시도로 확산하고 있다. 초·중 통합이 68개교로 가장 많고, 중·고 통합은 59개교이며, 초·중고 통합은 6개교이다. (기사 링크)
- 지역별로는 충남이 20개교로 가장 많고, 전북(17개교), 경북(16개교), 전남(15개교), 경기(14개교)의 순으로 많다. 특·광역·특별자치시의 경우에는 인천 10개교, 서울 4개교, 부산 3개교, 대구와 울산이 2개교
- 통합운영학교는 도입 초기에는 주로 도지역의 농어촌지역 소규모학교를 적정규모학교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으로 활용됐으나 점차 시지역으로 확산되었고 서울 등 일부 시도교육청에서는 인구감소시대 미래학교의 한 유형
- 공간 부족, 교원 복수자격 등의 이슈로 아직 문제가 많은 편 (기사)
중고통합 학교
경기지역에 처음으로 중고교 과정을 통합한 6년제 특성화 학교
- 중·고교 교육과정을 연계하고 교원을 통합해 6년간 학생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아주고 융합 교육 등을 무학년제로 운영하는 학교다.